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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2

네, 다시 블로그를 씁니다. 안녕하세요,우선 지난 7월에 블로그를 닫으며 쓴 말을 인용해보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한 지 벌써 5년이 지나 2018년이네요. 그동안 여행기도 많이 올렸고, 스웨덴에서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많이 기록하려고 했습니다. 사실 저의 목적은, '비슷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 가득한 블로그 만들기'였고, '도움이 되었다'는 덧글이나 메일을 받을 때마다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블로그 덕분에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게 되었고요.> 그럼요. 이 생각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제 블로그를 읽는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알찬 정보성 글을 쓰는 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뭐... 일상글이라고 해도 어떤 분께는, 스웨덴에서의 미래를 그려보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여튼 이것저것 다시 써볼까 합.. 2018. 8. 20.
Bani's blog 안내 이 블로그는 제가 남자친구를 좀더 이해하고 싶어서 공부하기 위해 만든 페이지입니다. 외국인과 만난다는 게 딱히 남들과 다를 것도 없는 평범한 연애지만, '왜 얘는 이걸 이해못할까' '왜 이걸 이상하게 생각할까' 등등 답답했던 적이 있었어요. 저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드라마와 영화를 보고 책을 읽는 그를 보고, 문득, '나도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뭐....... 그런 노력의 과정을 적은 일기이기도 하겠네요. 그리고 이 블로그는 스웨덴에 관련된 내용말고도, 제가 여행한 곳들이나 체험한 문화 등을 적은 기록장입니다. 여행의 감동을 잊기 전에 적어두고 싶기도 했고, 제가 가진 정보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올리고 있습니다. +추가 제 닉네임인 바니는 학교다닐 때 하도 허당짓을 많이 해서 '바보.. 2013. 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