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째!
다카야마역에서 기차를 타고 도야마로 이동.
8月7日
高山Takayama | 9:39 | 猪谷Inotani | 1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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猪谷Inotani | 11:16 | 富山Toyama | 12:03 | [普通]高山本線(猪谷-富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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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먹고 체크인하고 나서 바다로 출발! | ||||||
富山駅北 Toyama north |
| 岩瀬浜 Iwaseham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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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分、200円- | |
Beach>< | ||||||
岩瀬浜 Iwasehama |
| 富山駅北 Toyama nort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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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分、200円- | |
8시까지 체크인해야함. ウィークリー翔ホテル富山http://www.weekly-sho.jp/ws-toyama.html |
중간에 한 번 갈아타고 가긴 했지만, 3시간도 안 걸림!
오카야마에서 올 때 이미 10시간 정도 기타를 타서, 3시간이 매우 짧게 느껴졌다.
중간에 갈아탄 역.
사방을 둘러보니 모두 높은 산이라, 강원도에 온 것 같은 착각이...
점점 집도 나오고 산도 낮아지면서...
드디어 해안가에 있는 도시, 도야마 도착!
우선 도아먀역 근처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숙소에 가서 체크인을 했다.
도야마에서 머무른 곳은 '위클리 쇼 호텔'
http://www.weekly-sho.jp/ws-toyama.html
출장 등으로 1주에서 한달 정도 머무르는, 그러니까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게 머무르는 여행자를 위해,
장기간이 될 수록 저렴해지는 형태의 숙박시설이었다.
1900엔짜리 이코노미타입이 만실이어서, 비즈니스타입에서 잤는데도 1인실이 하루에 2900엔.
다카야마 호스텔에서 도미토리 1박이 2500엔이었던 걸 생각하면 저렴한 가격!
그리고 도야마역이랑 정-말 가까워서 다니기 편했다.
깔끔하고 조용한 방이었다.
잠시 쉬다가 옷갈아입고 해수욕장으로 고고! :)
JR이 아닌, "도야마 라이트 레일"이라는 선을 타야하므로
청춘18티켓은 여기서 사용하지 못했다. 돈을 내야함.
해수욕장이 있는 이와세하마역까지 200엔이었고 2-30분 정도 걸렸다.
도야마역이 아닌, 도야마기타역에서 타야한다.
이와세하마역에서 내려 조금 걸으면 이렇게 바닷가가 나온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전철에서 사람이 많았고 해수욕장에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다.
그들은 일본해라 부르고 우리는 동해라고 부르는 그 바다.
동해물을 일본에서!
500엔 주고 파라솔을 빌렸는데, 세우느라 고생함...ㄱ-
그리고 돌려주려고 접을 때 또 한번 고생함;;;;;;
이날 해수욕장에서 놀았던 건 잘 기억이 안나고 파라솔만 기억이 난다ㅋㅋㅋ
매점이 하나 있어서 거기서 파라솔이랑 돗자리를 빌릴 수 있고, 커피 같은 간단한 음료수도 살 수 있다.
도야마 시내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려고 관광안내소에 물어봤더니,
이 곳은 시로에비, 하얀 새우가 유명하다고 했다.
그래서 먹었습니다, 시로에비동!(하얀새우덮밥)
칼로리와 콜레스테롤 걱정은 하지 않기로 하고 우걱우걱.
저 작은 새우가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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