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난감했던 것은 내가 관련 단어를 하나도 모른다는 거였다. 심지어 분유가 스웨덴어로 뭔지도 몰랐음… 분유를 사봤어야 알지? 출산용품 리스트 같은 거는 한국 맘스홀릭같은 카페를 보고 참고했는데, 용품 자체도 생소한데 그게 스웨덴어로 뭔지도 몰라서 열심히 검색했다…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나 Tradera같은 데서 중고로 살려면 스웨덴어로 검색해야 많이 나오니까, 기왕 열심히 검색해서 알게 된 김에 여기다가 정리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우리가 구한 아이템이 어떤 건지 메모해보겠다.
1. 아기 침대 spjälsäng
아기침대를 둘러싸고 있는 울타리 같은 거?를 spjäla라고 하나보다. 그래서 저렇게 부르는 듯. 아기가 구르다가 쿵! 박지 않도록 해주는 범퍼패드는 spjälsängsskydd. 매트리스커버는 dra-på-lakan 이고 매트리스 보호패드는 madrasskydd라고 쳐서 찾으면 된다.
- 아기 침대: https://www.ikea.com/se/sv/p/sundvik-spjaelsaeng-gra-50494075/ - 250크로나 중고매매
- 범퍼패드: https://www.ikea.com/se/sv/p/len-spjaelskydd-vit-90373043/ - 나눔
- 매트리스 커버: https://www.ikea.com/se/sv/p/len-dra-pa-lakan-foer-spjaelsaeng-vit-50113938/ - 나눔
- 보호패드: https://www.ikea.com/se/sv/p/lenast-madrasskydd-vit-70373100/ - 새것 정가 구매
한국에서 '방수패드', '방수요'라는 것도 사길래 나도 그런 거 사다가 이곳저곳에 깔아보고 싶었는데, 딱히 비슷한 걸 찾지 못했다... 딱히 바닥에 아이를 두지 않는 문화라서 그런가, 아님 그냥 내가 못찾는 건가...
+추가: 방수패드는 Plastad frotte라고 쳐서 찾으면 된다. 예를 들면 이런거 https://www.apohem.se/baby-barn/praktiska-tillbehor/ratt-start-baddskydd-plastad-frotte-75-x-90-cm-1-st?gbraid=0AAAAADDXCB566PRdA7XyF3Xhp40SdqSb7&gclid=Cj0KCQiAo7KqBhDhARIsAKhZ4ujqXoXqOiAado40xmPf5sGHAC4atyAphoEzwzfnbhLvGH80yXuMLZYaAhgZEALw_wcB
침대에 거치하는 모빌은 sängmobil. 타이니러브 모빌이 한국에서 엄청 인기인 것 같길래 가장 인기있는 모델로 사려다가 너무 비싸서 좀 작은 걸 구매했다.
- Tiny Love Meadow Days: https://www.jollyroom.se/barnrummet/barnsangar-tillbehor/sangtillbehor/sangmobiler/tiny-love-meadow-days-musikmobil?gclid=Cj0KCQjw0vWnBhC6ARIsAJpJM6fGyeJDBjKktKJnyFnnCOYj6ULaSH2TDwdw5HABvt_uVEg0m2zf0McaAhkgEALw_wcB - 100크로나 중고구매
2. 기저귀갈이대 skötbord
그리고 기저귀 갈이 매트는 skötbädd, 커버는 överdrag till skötbädd로 찾으면 되는데 보통 커버 포함해서 파는 것 같다. 외출해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기저귀 갈이매트는 portabel/bärbar skötbädd/skötmatta/skötunderlägg 로 검색하면 나온다. 기저귀갈이대는 Brio제품으로 250크로나에 중고구매했는데 단종되었는지 제품정보가 안나온다.
- 기저귀 갈이 매트: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skotbord/skotbaddar/petite-cherie-skotbadd-fleur -100크로나 중고구매
- 휴대용 매트 : https://www.kappahl.com/sv-SE/barn/inredning/newbie-filtar/quiltad-skotbadd/256818/?gclid=Cj0KCQjw0vWnBhC6ARIsAJpJM6cZ0tYJwLfYYzBOkr7CtKxu3xf8SskpnbdIxWMPAONNgPU7wA3NmFIaAuWmEALw_wcB - 75크로나 중고구매
3. 아기 욕조 badbalja
그리고 신생아 시기에 아기를 욕조 안에서 받쳐주는 받침대는 badstöd. 누가 스토케 제품을 추천하길래 스토케 제품으로 받침대랑 함께 구매했고, 사이즈는 오래오래 쓰려고 무려 엑스라지로 샀는데… 이사하고 보니 새 집에 욕조가 있넹
- Stokke Flexi XL: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badrummet/badbaljor/stokke-flexi-bath-badbalja-xl-transparent-blue - 받침대랑 합쳐서 593크로나 새 것 구매. 좀 작은 걸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나중에 써보고 후기를 남겨보겠다.
+큰거 사길 잘했다
4. 기저귀 쓰레기통 blöjhink
기저귀는 blöjor, 천기저귀는 tygblöjor라고 한다. 출산을 앞둔 친구가 천기저귀를 쓰기로 했다며 중고가게에서 대량 구매했다고 보여줬는데, 천기저귀를 중고로 구매하는 것도 나에겐 약간 신선했고… 천기저귀가 내가 아는 그 천기저귀 형태가 아니어서 또 신선했다. 팬티형 기저귀 형태로 만들어진 그런 형태…? 검색을 더 해보니 우리나라의 그 하얀 천기저귀 같은 것도 팔기는 파는 모양이다.
- 기저귀 쓰레기통: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halsa-hygien/blojhinkar-tillbehor/blojhinkar-refiller/korbell-blojhink-plus -크면 클수록 좋지!라는 생각에 이것도 플러스(26리터) 사이즈로 주문했는데 정말 커서 놀람... 그냥 16리터짜리로 샀어도 괜찮았을 것 같다. 이것도 써보고 리뷰해야지. 250크로나로 새것 구매. 리필 봉지가 비싸서 망설였는데 막상 보니까 한 팩을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다. 3개 들어있는 리필(플러스 전용) 270크로나 구매.
+큰거 사길 잘했다
5. 베이비 바운서 babysitter
베이비시터….라고 하면 애기 봐주는 사람을 일컫는 영어단어가 아닌가? 그런데 스웨덴에서는 베이비바운서를 저렇게 부름...(아기 봐주는 베이비시터는 barnvakt)
베이비뵨 바운서: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babysitters-gungor/babysitters/babybjorn-bliss-babysitter-bomull-klassisk-quilt-svart - 와 이게 이렇게 비싼 거였어..? 800크로나로 중고 구매.
6. 아기띠 bärsele
슬링 아기띠 bärsjal, 힙시트 hip seat/höftbärare, 아기띠 워머 överdrag till bärsele
아기띠는 어쩌다보니 세 개가 생겼다... 사이즈 잘 조절해서 남편이랑 각각 쓰면 편할 것 같다. 곧 추워질 거니까 아기띠 워머도 중고로 구매.
- 베이비뵨 미니: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barselar-barsjalar/barselar/babybjorn-mini-barsele-3d-mesh-pearly-pink?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RuTK_2JMY48rlZXGSCbVi3FD3A1OcXiIuj_QFj60exnqeNxPL6BDIaAlVwEALw_wcB - 150크로나에 중고구매
- 베이비뵨 원: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barselar-barsjalar/barselar/babybjorn-one-barsele-cotton-mix-svart?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SATFl0M_nh-MI0cHaA0bgE99RzztVqpE7KHW5PodANgT7UhUAESIEaAoCrEALw_wcB - 하나는 150크로나에 중고구매, 하나는 친구에게서 물려받음
- 베이비뵨 아기띠 워머 :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barselar-barsjalar/tillbehor/babybjorn-overdrag-till-barsele?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TqaA9B8Mb3IMhR3itEePjApRFkucbTvXw9-EzL_iLB0xqKl1d0E6EaAr3REALw_wcB - 200크로나 중고구매
7. 아기 의자 barnstol
아직도 열심히 찾고 있다… 그 유명한 스토케 트립트랩을 중고로 열심히 찾고 있는데 남편이 원하는 재질과 색상을 찾는 게 쉽지가 않다ㅠㅠ 그냥 적당히 사면 안될까… 여튼 중고로는 1개에 500크로나 정도로 살 수 있다. 중고거래할 때 중요한 점은... 남편도 어릴 때 스토케 트립트랩에 앉아서 컸던 만큼 오래된 제품이므로, 같은 스토케 트립트랩이더라도 구형과 신형 디자인이 좀 다르고 (구형에는 뉴본세트 조립이 안되는 걸로 알고있음) 컨디션도 천차만별.
8. 유아차 barnvagn
눕히는 부분 liggdel / 앉히는 부분 sittdel
조금 큰 형제자매가 유모차 뒤에 서서 갈 수 있는 ståbräda
그리고 신생아를 유아차에 눕히면 아무래도 애가 엄청 작다보니 아이를 åkpåse에 넣어서 유아차에 넣는 것 같은데, 기왕이면 아예 손잡이 있는 åkpåse 사서 유모차 안에 넣었다가 이동할때 그것만 딱 들고 다니면 좋을 것 같다. (예를 들면 이렇게 생긴거)
유아차: https://www.kopbarnvagn.se/sv/artiklar/emmaljunga-2023-nxt90-flat-outdoor-beige.html - 으아니 이 모델을 (그것도 liggdel, sittdel, ståbräda까지 합쳐서) 중고가게 가서 1600크로나에 건져오신 시어머니 존경... 이거 말고 서브로 쓰라고 몇백크로나에 다른 유아차도 사셨다는데 시댁에 있어서 모델명을 모름
9. 베이비네스트 babynest
이 나라에 역방쿠는 없는 것 같다… 아니면 내가 못찾은 거거나.(아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여튼 스웨덴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그런 걸 들어본적이 없다고 했다. 대신 여기서는 이렇게 생긴 베이비네스트나 åkpåse 사는 게 일반적이고, 외출할 때 이걸 들고 가서 눕혀놓으면 좋다고. 하지만 나는 한국 제이앤제나 역방쿠 나눔받은 게 있어서 이건 안샀음.
+아기 태어나고 부랴부랴 구입함. 손잡이 있는걸로 사면 뽕 뽑는다. 최고의 소비였음
10. 담요 filt
소재에 따라 muslinfilt와 bomullfilt 등이 있다. 속싸개를 이 나라에서는 권하지 않는데, 혹시 모를 돌연사증후군을 예방하고 아기가 자유롭게 움직여야 발달이 잘 된다고 보는 것 같다. 그래도 속싸개하는 사람이 있기는 있는지, 검색해보니 저 muslinfilt로 돌돌 싸는 것 같은데 (또는 muslin swaddle filt로 검색하면 된다) 크기가 보통 70센치정도라 좀 작은 것 같다… 속싸개로 쓰고 싶으면 100센치 넘는 걸로 잘 찾아보고 사야할 것 같다. 사실 속싸개보다도… 천기저귀 같은 소재의 천을 사서 아기 목욕 후 타올 대신으로 쓰고 싶었는데 아니 이 나라는 왤케 천으로 된 게 다 비싸? 저 muslinfilt나 면소재의 천도 여러 개 사서 다양한 용도로 쓰고 싶었는데 비싸서 말았다.
그리고 Gallerfilt라고, 격자무늬로 생긴 좀 톡톡한 소재의 담요가 있는데, 예전에 지인에게 선물했다가 굉장히 잘썼다는 피드백을 받아서 나도 한번 사보았다. https://www.jollyroom.se/barnrummet/barnrumsinredning/textilier/filtar-pladar/vinter-bloom-soft-grid-babyfilt-sage-green 그리고 muslinfilt는 어디선가 공짜로 받은 게 하나 있는데... 일단 담요 이렇게 두 개 정도면 되겠지.
11. 가제수건 비슷한거는 muslin tvättlappar라고 치면 나오긴 나온다. 근데 이것도 비싸… 보통 일회용 건티슈를 많이 쓰는 것 같고 tvättlappar라고 치면 나온다. 남편도 이걸 검색해서 대량으로 사놨는데 한국에서 가제수건을 50장이나 보내서… 난 아마도 이걸 쓸 것 같다.
12. 이제 아기 먹이는 얘기로 넘어가볼까… 모유는 bröstmjölk라고 하고, 모유수유는 amning, 동사형 amma라고 한다. 검진 다니다보면 모를 수가 없는 단어… 개인적인 경험이긴 하지만 이 나라 병원의 모유수유에 대한 집착은 좀 대단한 것 같다.
분유는 mjölkersättning 이라고 하는데, 나는 처음에 밸링 välling 이게 분유인 줄 알았다. 하지만 밸링은 귀리 같은 곡물이 들어간 것으로 스웨덴에서는 흔한데 한국에서 이걸 먹인다는 건 들어본 적이 없다. 여기만 있는건가?
여튼 한국에서도 핫한 브레짜 같은 분유제조기는 ersättningsmaskin / vällingmaskin 이라고 하고, 여기서도 분유제조기 중에서는 브레짜가 핫한 것 같다.
브레짜 분유제조기: https://www.jollyroom.se/babyprodukter/doppresenter/baby-brezza-formula-pro-advanced-mjolkersattning-och-vallingmaskin - 브레짜는 중고도 비싸...ㅠㅠ 중고로 1900크로나 주고 샀다. 깨끗하게 쓰고 나도 중고로 되팔아야지.
한국에서는 무슨... 물을 100도까지 끓였다가 다시 식혀서 쓴다고 분유포트라는 것도 따로 쓰나본데, 내가 아는 친구들은 그냥 수돗물 받아다가 전자렌지에 잠깐 돌려서 분유를 타더라. 물론 물을 100도까지 끓였다가 식혀서 쓰면 위생적으로 더 좋겠지만 그럴 정신이 나에게 있을까? 그리고 어차피 50도-100도 사이를 조절해서 끓일 수 있는 전기포트를 선물받아서 아주 잘 쓰고 있다. 그런 이유로... 브레짜를 살까말까 고민이 많았는데, 추천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아서 나도 한번 사보았다. 나중에 후기 써봐야지.
분유: https://www.apotea.se/hipp-combiotik-1-pulver-600-g?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SMADUX8kvKKFXY-ghP5L70BY4kL-mn_bT8n9J7685Us4U2ZUBhCx0aArUwEALw_wcB 일단 처음에는 모유수유할 거긴 한데 최장 3개월만 하고 분유로 갈아탈 예정이다. 가장 흔한 게 NAN이랑 BabySemp가 있는데, NAN은 네슬레라서 불매, BabySemp는 후기가 별로 안좋아서 일단 독일 유기농분유인 Hipp을 시도해볼까 한다. Hipp 액상분유를 하나 사봤는데, 외출하거나 할 때 한번 써먹어보려고 사보긴 했는데 과연 좋을지. 나중에 후기를 써보겠다.
유두보호기는 bröstvårtsskydd, 유두크림은 bröstvårtskräm, 유축기는 bröstpump, 그리고 젖병은 nappflaska 라고 한다. 젖병은 일단 이곳저곳에서 얻은 게 몇 개 있고, 유축기는 시밀레 제품으로 한국분한테 저렴하게 구매했다.(얼마에 샀는지 기억안나는데 여튼 저렴했음)
유두보호기: https://www.apotekhjartat.se/produkt/medela-contact-amningsvartskydd-2st-a8116330/?code=33014&ab_version=B&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RCn8Agkls3vr1xFr2aTW43N8lfwIlDqclqdHTCTwCHWzMFmnqT6o4aAuJNEALw_wcB
유두크림 (라놀린 크림): https://www.apohem.se/baby-barn/amma-mata/amma/omma-sariga-brostvartor/medela-purelan-lanolinkram-37-g?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Sd-Qyn4wyQ17xPdKBMSqalJQFgv5tA9S2j98u1Sdg-cc_t2jGbXwUaAlGwEALw_wcB
13. 스와들업, 스와들미는 그냥 영어로 swaddle up, swaddle me 치면 나온다. 근데 그거 말고 sovpåse로 검색하면 소매가 없는 애가 나오는데 이걸 더 많이 쓰는 것 같다.(https://www.jollyroom.se/barnklader/sovklader/sovpasar) 나눔받은 게 두 벌 정도 있으니 한번 써봐야지.
14. 카시트
아 맞다... 카시트. 자가용은 없지만 남편 부모님 차를 종종 빌리므로 준비하게 되었다. 하지만 병원에서 집까지 도보 10분이라 애 낳고 나서는 걸어오게 되지 않을까...? 언젠가는 쓰겠지...
신생아부터 6-9개월 즈음까지 쓰는 거는 babyskydd라고 한다. 그 후에는 bilbarnstol, 4-5세 이후부터 키가 135cm될 때까지 bältesstol/kudde를 사용해야한다. 운전면허 시험에도 나오지만 다 의무착용이다.
카시트: https://www.babyland.se/britax-primo-babyskydd-navy-ink?channable=41328969640034333737343270&gclid=Cj0KCQjw9fqnBhDSARIsAHlcQYTDwYuK4sn8nxnRZ0R4wtCm8PWHcCYFpDd-umalFK3LWCNg3_dS9r8aAr7NEALw_wcB 이것도 중고거래의 달인이신 시어머니가 저렴하게 득템
사용 후기는
스웨덴 육아용품 - 잘쓴/잘못쓴 아이템 (계속 업뎃중) - https://banisblogg.tistory.com/m/419
스웨덴 육아용품 - 잘쓴/잘못쓴 아이템 (계속 업뎃중)
육아용품 관련 스웨덴어 정리 - 나는 무엇을 샀는가 - https://banisblogg.tistory.com/m/413 육아용품 관련 스웨덴어 정리 - 나는 무엇을 샀는가육아용품을 준비하기 시작하면서 제일 난감했던 것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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